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2017년 8월 10일: 박 양의 제4차 공판·김 양의 제3차 공판 ==== [[파일:인천살인 대화록.jpg]] [[8월 10일]] 대부분의 중요한 증거들이 공개되었다. 김 양과 박 양이 범행 전후 나눈 대화 기록이 대부분 밝혀지면서 검찰은 박 양이 살인 전후 과정에 전부 세세하게 가담했음을 주장했다. 검찰은 위의 대화들은 전부터 사전 모의가 없었으면 나올 수 없는 내용고 손가락을 받고 난 후 "예쁘다, 충분하다"라고 했으며 '''"봉투 받는 게 CCTV에 찍혔을 테니 쿠키였다고 하자"'''라고 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할극인 줄 알았다는 박 양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음을 주장했다. 거기다 둘은 평소에 역할극을 할 때는 존칭을 썼으나 이 사건에서는 전부 반말로 대화했다고 하며 다른 자캐 커뮤니티 친구도 증인으로 나와 전화로는 역할극을 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.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811/85778683/1|#]] '''결국 재판부는 공소장변경을 허가하였고'''[* 공소장 변경은, 공소사실의 동일성이 인정되면 허가하고, 인정되지 않으면 불허한다([[형사소송법]] 제298조 제1항).] 29일에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다. 박 양 측은 검찰의 공소장 변경은 받아들였으나 김 양과의 공모 사실은 부인하였으며 의견서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. 한편 김 양은 더 여유로워진 태도를 보였으며 범행 당일 환청이 들렸다는 등 여전히 심신미약 상태의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다가 방청석에서 야유를 받았다고 한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70811000225|#]] [[8월 26일]] [[대한민국 검찰청|인천지방검찰청]]의 [[대한민국 법무부]]를 통한 형사 사법공조 요청에 [[법무부(미국)|미국 법무부]]가 [[트위터]] [[서버]]를 압수수색해 [[DM#s-4]] 기록을 복원하였으며 미국 [[FBI]]를 통한 분석을 진행해 사건과 연관이 있는 증거물이라고 판단되면 대한민국 법무부 측에 넘길 예정이라고 전해졌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469&aid=000022942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